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우수팀 배출

하나금융그룹 X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하나금융그룹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형 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 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 거점 대학 중 충남 부여에 소재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왼)의 고향이 충남 부여군 은산면으로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습니다. 

지역창업/소셜벤처 전문 코칭 진행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사업은 전국 10개 지역거점대학에서 소셜벤처 육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지역 기반', '사회적 경제', '소셜미션' 을 중심으로 창업을 준비중인 창업가를 교육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창업가들을 돕기 위해 (주)혜안 김도경 대표이사는 8년차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가로서 예비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전문 코칭을 진행하였습니다.

스틸마스프링 박지원 대표
스틸마스프링 박지원 대표
우수팀 선정 및 전국 본선 진출

 본 사업에 합격한 42팀 중 20팀이 최종 발표심사에 참여하였고,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2팀만이 전국(10개 거점 대학) 본선 무대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 중 (주)혜안 김도경 대표가 코칭한 2팀(모닝아워, 스틸마스프링)이 좋은 성적을 얻어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거점 대학을 대표하여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전국대회 대상 수상

 성실히 교육과 코칭에 임한 7팀들은 이 기간동안 아이디어 단계에서 실질적인 지역창업 아이템으로, 모임에서 소셜벤처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본선에 진출한 스틸마스프링(지역청소년 문제해결)과 모닝아워(전통공예의 단절예방)는 제주도 워케이션을 통해 사업을 고도화하고, 본선무대에서 각각 장려상과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혜안의 소식이 궁금하다면 구독하세요. 메일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연결된 입력폼이(가) 없습니다.